[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집콕'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있으니 이런 것도 해보네. 진짜 자라나면 사진 올릴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뿌리를 물에 넣으며 수경재배를 준비하고 있는 손태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민낯에 편한 옷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영의 '집콕' 파뿌리 재배를 본 소녀시대 유리는 "언니 이게 뭐야. 맛난 파가 되렴"이라며 폭소했고, 손태영은 "잘 지내지? 파가 자란다니까 해보게"라며 답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 [단독]'77억의 사랑'-'정산회담', 2개월만에 동시 종영…코로나19 여파
- 김구라, 재혼 전 동거부터?…그간 열애 흔적은 재혼위한 '떡밥'이었나[종합]
- '미국 체류' 윤현숙 "힘들어하지 마세요, 전 자가격리만 넉달째"[전문]
- '백종원♥' 소유진, 민낯도 너무 예쁘네…붕어빵 첫째아들 생일축하
- 김건모, 성폭행 혐의 뒤집히나…경찰, 檢 반려에도 기소의견 송치 강행[종합]
- '윤상현♥' 메이비, 삼남매 엄마 맞아? 20대 울리는 미모…"요즘 봄 타요"
- 김성주, 13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못 말리는 '마스크 열사'…하리수, 반려견에도 마스크 착용 강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