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그 남자의 기억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몰입도 높은 전개로 안방극장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김동욱 문가영 주연의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이 MBC드라마넷에서 연속 방송된다.

9일 MBC드라마넷은 10일 오전 8시부터 '그 남자의 기억법'을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으로 지난해 MBC연기대상을 받으며 입지를 굳힌 김동욱과 엄친딸로 모든 것이 완벽한 문가영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폭풍 전개와 역대급 몰입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연배우들의 케미와 윤종훈, 김슬기, 이진혁, 장영남 출연진의 연기가 더해져 설렘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김동욱과 문가영은 주인공으로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는 중.

또한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재방송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MBC드라마넷이 ‘기억하기, 좋은 날’이라는 특집 편성을 준비해 ‘그 남자의 기억법’ 전편을 연속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그 남자의 기억법’ 주말 편성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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