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그 남자의 기억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는 15일 총선으로 MBC '그 남자의 기억법'과 '라디오스타' 등 정규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9일 MBC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로 이날 방송 예정이던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이 결방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다음 날인 16일 기존대로 1회분(17, 18회)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MBC는 '선택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이어가며 개표 실황을 전하는 한편 의미를 분석할 예정이다.

왕종명 앵커와 이재은 앵커가 선거방송 전면에 나서며, 성장경 앵커와 박혜진 아나운서도 참여한다. 심야 시간에는 김경고 강다솜 앵커가 잠 못드는 시청자와 함께 선거방송을 이어간다. 이밖에도 MBC 앵커 출신인 신경민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박혜진 아나운서가 토크 코너를 맡아 선거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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