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을 느끼고 싶어서. 부은 내 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구두를 신은 서효림의 부은 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19를 염려해 6개월 차 임신부가 된 만큼 서효림이 외출 대신 꽃이 달린 구두를 신으며 봄을 만끽한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서효림은 임신부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 전해지는 근황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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