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전국노래자랑'. 제공|KBS1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1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을 모은 스페셜 방송이 안방을 찾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편에는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초대가수와 '전국노래자랑' 출신 화제의 인물들의 무대가 쏟아진다.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최근 인기를 끄는 트로트가수들의 어린시절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된다.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조항조 진성 장윤정 박현빈 박구윤이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첫 무대를 꾸민 그때 그 시절 모습부터, 최근 트로트계를 달군 장민호와 영탁의 데뷔 초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한 '찬또배기' 이찬원과 세 차례 출연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희재, 17세 출연 당시 남다른 끼를 보였던 김수찬, 국악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송소희의 어린시절도 방송된다. 

또 장구와 트로트를 접목시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새로운 대세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편은 오는 12일 낮 12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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