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 황바울 부부(왼쪽부터). 출처ㅣ황바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과 근황을 전하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황바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에 한 팬이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묻자 황바울은 "신혼이라 아직은. 우선 즐거운 신혼부터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간미연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황바울은 "요리보고 조리봐도 귀여운 애봉이"라며 간미연을 향한 애정도 가득 드러냈다.

▲ 황바울 간미연 부부(왼쪽부터). 출처ㅣ황바울 SNS

특히 황바울은 간미연과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연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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