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코로나19로 야외 체육 활동이 어려워진 국민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당 종목 맞춤형 중심(코어) 운동법을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집콕운동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유튜브(채널명 대한체육회TV)에서 '집콕운동'을 볼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집콕운동 영상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기간 중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제공될 예정이다. 

'집콕운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국민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체육회는 "제작된 콘텐츠는 교육부를 통해 각급 학교에 전달하여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체육 단체(회원종목단체,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등)를 통한 지역 내 온라인 홍보 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콘텐츠를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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