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처l태양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빅뱅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 블러섬”이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묘 젤리가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창밖으로 꽃이 만발한 가운데,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태양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게시물에 태양의 친형 동현배은 “아 귀여워, 젤리”라고 남겼고, 그의 동료들도 댓글을 쓰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해당 고양이가 배우 민효린이 원래 키우던 반려묘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 신혼집이라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 태양(왼쪽), 민효린 부부. 제공lYG엔터테인먼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민효린과 결혼, 지난해 11월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 3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빅뱅으로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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