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이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인춘, 김태우, 고석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웰컴저축은행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인춘(45), 김태우(27), 고석완(26)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 선수는 올 시즌 첫 대회부터 ‘웰컴저축은행’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디오픈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황인춘은 KPGA 통산 5승을 거뒀다.  

2016년 KPGA 신인상인 명출상을 수상한 ‘미소 천사’ 김태우는 2018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고석완은 웰컴저축은행이 주최한 2019 웰뱅위너스컵의 초대 우승자다. KPGA 데뷔 시즌인 2018년에는 ‘NS 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 선수는 “든든한 지원을 결정한 웰컴저축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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