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와 이상순(왼쪽부터).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반려견과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반려견과 요가 중인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하는 이효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상순이 hi"라며 이상순의 독사진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효리 SNS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상순은 셀카 앱을 통해 눈과 입술에 진한 화장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가 전한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근황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며 함께 미소 지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들에게 한 달 임대료를 면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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