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짓수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에 등록됐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주짓수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주짓수회는 4일 "문체부가 법령에 따라 대한주짓수회 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이 사실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오준혁 대한주짓수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주짓수회는 국제주짓수연맹과 아시아주짓수연맹 정회원이자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다. 주짓수 보급과 우수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 8월 설립됐다.

주짓수는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월드게임스, 아시안비치게임,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공식 종목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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