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 제공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성남FC가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와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유사나는 2020시즌 성남FC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선정되어 선수단에 프로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뉴트리션 제품을 공급한다. 성남은 경기장 내 유사나 브랜드 광고를 통해 유사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 소식과 유사나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글로벌 기업 유사나는 2003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지사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농구연맹(KBL),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국내외 4,500여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사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리그에서는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유사나 홍긍화 지사장은 “가능성이 많고 비전이 명확한 성남과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에게 최고의 뉴트리션 제품 후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협약 소감을 전했다.

김남일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좋은 성적을 통해 유사나의 적극적인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팀의 선전을 약속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