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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언더독 반란으로 재미 더해졌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05월 10일 일요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이 언더독의 반란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약체로 여겨졌던 데상트 범퍼스는 9일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승 거뒀다. 

데상트는 앞서 1라운드에서 막판 방심으로 2패를 당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영 박진수 석종태 안정환 등으로 라인업을 꾸린 데상트는 첫 경기서 방성윤을 앞세운 한울건설을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골밑에서 박진수와 석종태가 힘으로 우위를 점했고, 외곽에선 장동영과 안정환의 슛이 터지면서 21대16으로 승리 했다.

자신감을 얻은 데상트는 두 번째 경기선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며 21대11로 이겼다. 2라운드 2승을 거둔 데상트는 시즌 2승2패 승점 130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데상트 박광재 감독은 “1라운드 때 선수들이 많이 긴장했던 것 같다. 2라운드때 보여준 경기력이 진짜”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반면 1라운드때 형님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신생팀 스코어센터는 2라운드에선 2패의 눈물을 흘렸다. 센터 박수현이 1라운드때 발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슈터 오승준이 합류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높이가 낮아지면서 장신 센터진을 보유한 박카스와 한솔레미콘에 연달아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승준 이동준 전태풍 이현승으로 구성된 한솔레미콘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2라운드 전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1패를 기록한 한솔레미콘(170점)은 1위로 올라섰다. 2승2패(150점)가 된 한울건설이 2위 마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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