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볼링협회 김길두 회장(오른쪽)과 볼링플러스 윤무영 회장. ⓒ대한볼링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볼링협회가 볼링전문채널 볼링플러스(Bowling+)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대한볼링협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양사가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향후 5년간 볼링플러스가 독점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볼링협회 김길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볼링플러스 윤무영 회장, 유재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볼링은 600만 명의 동호인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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