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국군체육부대 상무에 들어갈 농구선수 9명이 정해졌다.

상무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농구, 야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각 종목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농구는 총 9명의 선수가 뽑혔다. 박지훈(안양 KGC), 강상재, 박봉진(이상 인천 전자랜드), 천기범(서울 삼성), 김진용(전주 KCC), 박인태(창원 LG), 윤성원(원주 DB)이 상무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이들은 6월 1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에 들어간다. 전역일은 2021년 12월 1일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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