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영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득녀한 배우 서영희가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서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갔습니다. 한입 베어 물기도 전에 그는 갔습니다. 바람처럼 쏜살같이 그는 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서영희가 산후조리원 소파에 앉아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빵을 먹는 데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 서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영희 SNS

이어 서영희는 "그래 즐겨라. 곧 집에 간다. 육아 동지"라고 덧붙였고, 누리꾼들은 최근 득녀한 서영희의 '먹방'에 미소 지으며 몸 회복을 응원했다.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2016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 2일 4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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