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아내가 공개한 가족사진. 출처ㅣ오지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지호가 자녀와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오지호 아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쁘게 나온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에 리본 넥타이를 맨 오지호와 아들이 활짝 웃고 있고, 빨간 원피스를 착용한 딸 서흔 양 역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웃는 얼굴이 붕어빵같이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유전자의 힘이 무섭다며 세 사람의 똑같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201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오지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악몽'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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