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개월 만에 10kg 감량 성공 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이렇게. Photo by 어머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모자와 회색 맨투맨을 착용한 조세호가 방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최근 tvN '온앤오프'를 통해 혹독한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공개됐고, 3개월 만에 눈에 띌 만큼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조세호는 갸름해진 얼굴과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이를 본 가수 장민호는 "귀엽노"라고 댓글을 남겼고,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뭐야. 사기야?"라며 달라진 조세호 모습에 놀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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