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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은가누 짜증 났다…"타이틀전 얼마나 기다려야 돼?"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20년 05월 13일 수요일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하빕 vs 개이치, 언제?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잠정 챔피언 저스틴 개이치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올여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올여름을 예상한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진정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장소는 '파이트 아일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인터뷰)

메디컬 서스펜션

토니 퍼거슨은 SNS에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잘 치료받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퍼거슨의 메디컬 서스펜션은 검사 결과에 달려 있다. 일단 무조건 60일은 쉬어야 한다. 반면 개이치는 메디컬 서스펜션이 없다. 바로 다음 경기를 뛸 수 있다. 헨리 세후도와 도미닉 크루즈는 각각 45일, 프란시스 은가누도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지 않았다. (MMA 정키 보도)

PPV 70만 건

스포츠비즈니스저널은 UFC 249 PPV 판매가 약 70만 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야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 보도가 정확한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지만 "홈런을 쳤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야후스포츠 인터뷰)

랭킹 변화

저스틴 개이치가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르고 토니 퍼거슨(2위), 더스틴 포이리에(3위), 코너 맥그리거(4위)의 랭킹이 한 계단씩 떨어졌다. 도널드 세로니는 6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캘빈 케이터는 페더급 랭킹이 두 계단 상승해 7위가 됐다. 톱 6까지 랭킹은 변동이 없어서 정찬성은 여전히 랭킹 4위다.

트리플C 업적

은퇴를 선언한 UFC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는 종합격투기 경력 가운데 가장 눈부신 실적으로 '마이티 마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이긴 것이라고 밝혔다. "박빙의 승부에서 거둔 승리였다. 존슨은 아주 특별한 운동선수다. 특별한 파이터다. 트리플C에게 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인가 묻는다면 내 대답은 드미트리우스 존슨이다"고 말했다. 세후도는 존슨과 두 번 대결했다. 2016년 4월 1차전에선 1라운드 TKO패 했고, 2018년 8월 2차전에선 5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곧 다시 보자

UFC 249에서 앤서니 페티스에게 판정패한 도널드 세로니는 빠른 복귀를 예고했다. 인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난 어디 가지 않아. 곧 다시 보자"는 메시지를 띄웠다. 세로니는 최근 4연패 중이다. 올해 벌써 두 번 경기했다. (인스타그램)

은퇴는 없다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도미닉 크루즈는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더 뛰고 싶었다. 건강하다. 스릴이 좋다. 경기를 치렀지만 몸 상태가 아주 좋다. 난 5라운드 전쟁에 익숙하다. 이것보다 두 배, 세 배 다치는 일도 많으니까. 얼굴도 깨끗하다"며 다음 경기를 곧 치를 수 있다고 예고했다. 크루즈는 UFC 249에서 헨리 세후도에게 TKO패 했다. 심판이 너무 일찍 말렸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ESPN 인터뷰)

범사에 감사하라

미셸 워터슨은 UFC 249에서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1-2로 판정패했다. 판정 논란이 일고 있지만 워터슨은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뛸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에 감사하다. 무도가로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경기는 뜻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도 있다. 함께 싸워 준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고맙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UFC 스태프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에너지를 준 팀 동료들과 코치진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난 아주 대단한 팬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가델랴와 재대결

카를라 에스파르자는 클라우디아 가델랴와 재대결을 원한다. "얼마 전에 가델랴를 원한다고 했다. 최근엔 가델랴가 날 찾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 둘 다 경기를 원하는 것 같다. 조만간 재대결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스파르자는 2018년 6월 가델라에게 1-2로 판정패한 바 있다. (UFC 249 기자회견)

짜증 난 프레데터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의 헤비급 경기가 언제 펼쳐질지 알 수 없다. 그게 프란시스 은가누를 짜증나게 한다. "그 생각만 하면 미칠 것 같다. 지금 상황이 싫다. 둘이 싸우기는 하는 건가? 도대체 언제 붙나? 승자가 다치기라도 하면 언제 다시 옥타곤에 오를 수 있나? 어쩌면 1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MMA 파이팅 인터뷰)

각막만 좋았다면

곧 타이틀전을 치르지 않으면 타이틀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UFC의 압박, 그리고 "스티페 미오치치가 나오지 않으면 챔피언 자리를 놓고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우겠다"는 코미어의 발언에 미오치치가 반응했다. "이미 말했듯 난 코미어와 싸울 것이다. 코미어가 (대결을 빨리 성사시키기 위해) 시끄러워지길 바라는 것 같다. 우리 팀은 훈련 장소를 찾고 있다. UFC와는 경기 날짜를 상의 중이다. 집에 다섯 개의 챔피언 벨트가 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각막이 찢어지지 않았다면 난 이미 코미어와 싸웠을 것이고 그를 은퇴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16kg 무겁게

오빈스 생프루가 라이트헤비급에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벤 로스웰과 맞붙는다. 13일 계체에서 240.5파운드(약 109kg)를 찍었다. 칼 로버슨을 제외하고 모든 출전 선수가 계체를 통과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75 메인카드 5경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 UFC 파이트 나이트 175 계체 결과

-메인카드
[라이트헤비급] 앤서니 스미스(205) vs 글로버 테세이라(205.5)
[헤비급] 벤 로스웰(265) vs 오빈스 생프루(240.5)
[라이트급] 알렉산더 에르난데스(155) vs 드류 도버(156)
[밴텀급] 리키 시몬(135) vs 레이 보그(135.5)
[미들급] 칼 로버슨(187.5) vs 마빈 베토리(186)

-언더카드
[헤비급] 안드레이 알롭스키(238) vs 필립 린스(236)
[라이트급] 마이클 존슨(156) vs 티아고 모이세스(155.5)
[여성 밴텀급] 시자라 유뱅크스(136) vs 사라 모라스(136)
[라이트급] 가브리엘 베니테즈(155.5) vs 오마르 모랄레스(155.5)
[밴텀급] 헌터 아주레(145) vs 브라리언 켈러허(145.5)
[헤비급] 체이스 셔먼(253) vs 아이삭 빌라누에바(232)

설욕의 시간

앤서니 스미스는 티아고 산토스와 재대결을 노린다. 2018년 2월에 당한 TKO패를 설욕하고 싶어 한다. 스미스는 "2013년 UFC에서 한 경기를 치르고 방출됐다. 그리고 조시 니어와 175파운드로 싸웠는데 졌다. 강해져야겠다고 마음 먹고 많은 걸 바꿨다. 8연승을 거둬 UFC에 돌아올 수 있었다. 연승 가운데 니어와 재대결도 있었다. 1라운드에 TKO로 이겼다. 산토스에게도 그렇게 돌려주고 싶다. 이길 수 있다. 팬들도 우리의 재대결을 원한다"고 말했다.

5월 24일→5월 31일

UFC가 오는 24일 추진하던 UFC 대회를 오는 31일로 일정을 미뤄 개최하려고 한다. 장소는 여전히 미정.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UFC 에이펙스(UFC APEX)에서 대회를 열고 싶어 하지만 네바다주체육위원회가 아직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메인이벤트는 타이론 우들리와 길버트 번즈의 웰터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MMA 정키)

음주 트위터

코너 맥그리거는 12일 '폭풍 트윗질'을 했다. 그중엔 웰터급을 겨냥한 말도 있었다. "라이트급을 전멸시킨 다음에 웰터급이다"고 했다.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등장했다. 우스만은 "너 또 술 먹고 트위터 하는 게 틀림없다. 하하하. 프로퍼 위스키 그만 마셔"라고 답하고 해시 태그로 '넌 아무것도 못해(#YoullDoNothin)'를 달았다. (트위터)

힘겨운 감량

에드손 바르보자는 오는 17일 UFC 온 ESPN 9에서 페더급 첫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댄 이게. "나에 대한 도전이다. 페더급 강자들을 상대로 날 테스트해 보겠다. 난 늘 계체를 통과했다. 쉽진 않겠지만 이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감량을 앞두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 이게는 날 압박해 레슬링 싸움을 걸려고 할 것이다. 댄 후커에게 그랬던 것처럼 거리를 두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UFC 온 ESPN 9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한다. (BJ펜닷컴 인터뷰)

■ UFC 온 ESPN 9

-메인카드
[헤비급]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월트 해리스
[여성 스트로급] 클라우디아 가델랴 vs 안젤라 힐
[페더급] 댄 이게 vs 에드손 바르보자
[미들급] 에릭 앤더스 vs 크리스토프 조트코
[페더급] 송야동 vs 말론 베라

-언더카드
[웰터급] 맷 브라운 vs 미구엘 바에자
[미들급] 앤서니 에르난데스 vs 케빈 홀랜드
[페더급] 마이크 데이비스 vs 기가 치카제
[여성 플라이급] 코트니 케이시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네이트 란트베어
[헤비급] 호드리고 나시멘토 vs 돈테일 메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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