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희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삼성이 기존 전력을 지켰다.

삼성은 13일 "이관희(32, 190cm)와 보수 총액 3억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관희는 2019-20시즌 정규 리그에서 40경기 출전해 평균 10.6득점 3.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은 2억 5천만원이었다.

삼성은 김동욱(39, 194cm)와 장민국(31, 199cm)과도 재계약했다. 김동욱과는 보수 총액 1억5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다.

장민국과는 보수 총액 3억5천만 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 한편 문태영(42, 194cm)과는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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