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ㅣ곽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곽정은이 외숙부상을 당한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읽은 책에 대한 소개를 하며 "저희 외삼촌의 안식을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모두에게 평안이 깃드는 날들이기를 빕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11일 "오늘 마음이 많이 아팠다. 외삼촌이 멀리 미국에서 코로나에 걸려 결국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톡으로 전해 들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당시 "삶은 너무도 아름답고 동시에 정말 허무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던 곽정은에게 누리꾼들은 함께 추모 물결을 이어갔고, 이에 곽정은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음을 추스렸다.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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