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희가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원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과 바람. 남편과 산소. 추도예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소를 방문한 김원희가 남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원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 곧 50대가 된다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방송인 김원희. 출처ㅣ김원희 SNS

아울러 김원희가 길에서 운명처럼 만난 남편 손혁찬 씨와 연애만 15년을 하고 결혼한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미소 지었다.

김원희는 2005년 2살 연상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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