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로아 양. 출처ㅣ안소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딸 로아 양과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아를 남자로 오해할까 봐 맨날 핑크만 입힌다. 어제도 핑크 오늘도 핑크 다 핑크 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리본 머리띠와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로아 양이 그네를 타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옷이 분홍색인 로아 양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딸 로아 양. 출처ㅣ안소미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소미의 진지한 고민과 분홍색 가득한 착장의 로아 양 모습에 폭소하며 오히려 충분히 딸 같고 귀엽다며 응원하고 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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