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과 이휘재(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인 방송인 이휘재와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다 날씨도 좋고 테라스에 사람도 없고 잠깐의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문정원과 이휘재가 서로의 모습을 촬영해 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와 김밥을 먹으며 쌍둥이 서언, 서준 군 육아가 아닌 잠깐의 휴식을 즐긴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문정원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문정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휘재는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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