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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산초 대안 준비…"1500억은 너무 비싸"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20년 05월 15일 금요일

▲ 제이든 산초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플랜B를 준비한다.

올여름 타깃 1순위인 제이든 산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놓칠 경우 곧장 영입에 나설 대안을 낙점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 라비 마톤도(19, 샬케04)를 예비 목록에 올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맨유와 산초는 이번 여름 강하게 연결돼 있다. 예상 이적료만 1억 파운드(약 1500억 원)에 이른다"면서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샬케 윙어 마톤도도 주시하고 있다. (마톤도를) 산초보다 가성비 면에서 더 훌륭한 매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가 산초 이적료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할 때를 대비한 포석으로 읽힌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지역 신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맨유가 맨시티 출신 공격수 마톤도 스카우트에 나섰다. 산초를 놓쳤을 때 가장 빠르게 접근해야 할 (최우선 영입) 옵션으로 상정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윙포워드인 마톤도는 영국 리버풀에서 나고 자랐다. 국적은 웨일스. 카디프시티 아카데미에서 축구 커리어 첫 발을 뗐고 2016년 맨시티 유스 팀으로 적을 옮겼다.

아직 맨시티 1군 경험은 없다. 유스 생활 말미에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했고, 지난해 1월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와 계약했다. 이적료는 1130만 파운드(약 170억 원).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마톤도를 '다니엘 제임스 시즌2'로 여긴다. 같은 웨일스 국적인데다 (재정 면에서) 리스크가 낮은 카드라는 판단이다. 제임스 역시 지난해 여름 스완지시티로부터 1500만 파운드(약 225억 원)에 데려왔다. (기대 이상으로)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 맨유는 쏠쏠한 재미를 봤다. 구단은 마톤도가 제임스처럼 될 수 있다고 내다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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