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마중 나온 카메라를 보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 것부터 노래를 부르며 '흥부자'의 면모까지.
비시즌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게 될 김은채 리포터는 "면접 볼 때 핸드볼티비의 은돌핀이 되겠다고 했다. 핸드볼 팬들에게 엔돌핀이 될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은돌핀의 핸드볼 입덕' 영상이 출고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송경택, 임창만, 김동현 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