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정은6과 유현주, 오지현, 김지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캘러웨이골프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투어 최초로 재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KLPGA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선수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의 신뢰가 독보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N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8%로, 2위 브랜드와 거의 2배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약 58%가 최근 업계 최초 AI 드라이버로 주목받고 있는 매버릭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페어웨이 우드(36.67%), 하이브리드(36.2%), 아이언(36%), 오디세이 퍼터(50.67%) 사용률에서도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골프 의 아이언과 퍼터는 9년 연속 사용률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선수들의 신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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