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ㅣ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가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화와 함께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겨 ‘트바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앞서 김호중과 은사의 감동적인 일화 역시 영화 ‘파파로티’로 공개된 바 있다.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활동 중이며,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 앨범에 수록될 ‘할무니’ 녹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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