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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자 월드컵, 6월 25일에 개최국 결정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5월 16일 토요일

▲ 이번 여자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나라가 유치 신청서를 냈다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최국은 어디가 될까?

FIFA는 15일(한국 시간) "2023년 여자 월드컵 개최국을 6월 25일(현지 시간) 이사회 온라인 회의에서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여자 월드컵은 한국이 유치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대회다. 당초 FIFA는 6월에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이사회를 열고 개최국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회의로 대체하게 됐다.

현재 2023년 여자 월드컵 개최국 후보는 브라질, 콜롬비아, 일본과 공동 유치를 신청한 호주, 뉴질랜드로 압축된 상황이다. 1991년 중국에서 처음 개최된 뒤 4년마다 열리는 여자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가 유치 신청을 했다.

한국도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의 제안으로 북한과 공동 개최를 추진한 바 있다. 북한과 협의할 기회가 없어 한국 단독 개최로 지난해 4월 FIFA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남북관계 경색 등을 이유로 유치계획서 제출 시한인 지난해 12월 13일 유치 신청을 철회했다.

2023년 여자 월드컵부터는 큰 변화를 맞는다. 종전 24개국이었던 출전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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