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1호 회원인 강춘자가 KLPGT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LPGA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18일 서울울시 강남구 호반파크에서 'KLPGT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KLPGA 1호 회원인 강춘자(64)와 KLPGA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미(57)가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LPGT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운영을 위해 2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KLPGT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기존 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및 신규 스폰서십 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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