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6, 이상 토트넘 홋스퍼) 소속 팀 잔류를 예상하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런던 지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18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이다. 케인, 델레 알리(24)와 더불어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소개하면서 "아직 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 이적보단 잔류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케인 역시 차기 시즌 토트넘에 몸담을 거라 봤다.

매체는 "최근 케인이 커리어에 관한 열망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계약 기간이 꽤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타 구단으로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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