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연과 이지안(왼쪽부터).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가수 정수연과 홈 파티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연이 노래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은 정말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았다.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집에서라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샹들리에와 자신의 사진으로 근사하게 꾸며놓은 집에서 파티 중인 이지안 모습이 담겼다.

▲ 정수연과 이지안(왼쪽부터). 출처ㅣ이지안 SNS

이에 대해 이지안은 "'으니으리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자들끼리 즐거운 시간 즐거운 수다 신나 죽음"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으니으리빠'는 지난해 12월 이지안이 "고생한 보람이 있네. 당분간 여기서만 시간을 보낼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셀프 인테리어 공사 완료. '으니으리빠' 완성"이라고 알렸던 곳. 직접 인테리어하며 만든 공간에서 파티를 즐긴 이지안 모습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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