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 포피엘이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인증했다.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인증하며 근황을 전했다.

에바 포피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공동 취미를 찾아 사이클 배워볼까 하는데. 옷도 헬멧도 장갑도 신발도 없어서 참 고민이 된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선글라스, 헬멧으로 무장한 에바 포피엘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부터 실내 서핑, 아울러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에바 포피엘은 "주말 육아로 탄수화물 파티한 저는 오늘 운동을 많이 했다. 공복 유산소, 실내 서핑, 웨이트, 하체데이까지"라며 "먹는 것만 조금 줄이면 될텐데 식욕님이 찾아왔다. 요즘 식욕 조절이 좀 힘드네요. 파이팅 합시다"라고 설명했다.

▲ 에바 포피엘이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인증했다.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특히 에바 포피엘은 최근 건강을 위해 몸매 관리를 이어왔고 목표 체중이 53.5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다양한 운동으로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인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KBS2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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