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가 가족과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빈우가 아이들과 나들이 중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천 서울대공원.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김빈우와 남편이 아이들과 서울대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빈우가 올린 사진 속 서울대공원은 사람 한 명 없이 텅 비어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 김빈우가 가족과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출처ㅣ김빈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바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김빈우 모습을 부러워하며,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했다.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 김빈우가 가족과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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