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윌리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4주 만에 120kg에서 14kg을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윌벤저스'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샘 해밍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4주 만에 14kg을 감량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너무 쉬워"라고 소감을 전했던 만큼 갸름해진 턱선과 한결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윌리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전광판 앞에 서 있는 샘 해밍턴 모습이 살을 빼고 나니 더욱 닮은 것 같다며 미소 지었고,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앞으로 실패 없이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이며,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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