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담 양과 이하정(왼쪽부터).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과 근황을 전하며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무섭게 내렸던 오늘. 그 비를 뚫고 집에 도착하니 우리 시욱이, 유담이가 반겨주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담 양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하정 모습이 담겼고, 유담 양은 정준호와 이하정을 닮아 큰 눈을 뽐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7세 시욱이는 요새 사진 찍을 틈을 안 줘서 유담이 사진만 있어요. 어느새 커서 말이죠"라며 "아이 둘 챙기다 보니 어느새 밤 10시네요. 다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라고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똑 닮은 귀여운 비주얼에 감탄하며 미소 지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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