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베이비 샤워 중 눈물을 흘렸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서효림이 배우 한채아와 베이비샤워 중 눈물을 흘렸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임부복을 차려입은 서효림이 어느덧 부른 배와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 한채아와 서효림(왼쪽부터).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서효림을 위해 지인과 베이비샤워를 준비한 한채아는 "예쁜 아가 건강히 낳고 행복하렴"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김수미는 현재 출산을 앞둔 며느리 서효림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드러냈다고 전해진만큼, 누리꾼들은 베이비샤워 중인 서효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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