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 유쾌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곱 붙이고 아침 수유 중이신 분? 푸쳐핸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돌이 머리띠를 착용한 이윤지가 둘째 소울 양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머리 흘러내리는 내 손에 잡히는 건 라니 머리띠뿐"이라고 설명한 이윤지는 딸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수유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의 현실 육아에 공감하며,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 이윤지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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