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딸 사빈 양.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근황을 전했다.

한석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날씨를 좋아하는 사빈이. 오늘은 레드 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한 사빈 양이 집 정원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리본 머리핀을 꽂은 사빈 양은 새하얀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한석준 딸 사빈 양. 출처ㅣ한석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빈 양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고, 집에 정원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자유라며 한석준 가족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2018년 10월, 44세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 한석준 딸 사빈 양.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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