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구두를 홍보하며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프슈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다채로운 컬러의 구두를 신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자 이를 본 성유리는 "청순 횰리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효리는 "청순. 오랜만에 들어본다"라며 부끄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이효리가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이효리 SNS

특히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효리는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브랜드 홍보에 앞장섰고, 청순하다는 칭찬에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미소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이효리가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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