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공개 열애 중인 최송현이 웨딩 사진은 물속에서 찍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최송현, 신아영, 오정연이 각각 결혼식 로망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중 최송현은 예비 신랑과의 웨딩 사진을 수중에서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송현은 “결혼식 로망은 진짜 없다”고 의외의 대답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대신 최송현은 세부 수중 촬영 대회에서 이재한을 처음 만났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담긴 사진을 찍길 원한다고 본인의 로망을 솔직히 털어놨다.

▲ 제공|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 제공|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최송현은 “우리는 물에서 만났다. 그래서 꼭 수중 웨딩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신아영이 “근데 수중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되지 않아?”라며 복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 M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역을 피하고자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결혼식, 톱 스타 비욘세를 축하연에 초대하는 ‘억’ 소리 나는 인도 부자의 결혼식, 40살 연상연하 커플 등 세계 속 다양한 결혼식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STATV ‘숙희네 미장원’은 오는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KT 올레tv 124번, SK Btv 137번, LG U+tv 1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 플랫폼의 채널 정보는 STA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제공|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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