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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6개 구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2억 원 기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2020년 05월 21일 목요일
▲ 프로배구 & 도드람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 ⓒKOVO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9-20 프로배구 남녀부 1~3위 팀(남자부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 여자부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과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일 경기도 이천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프로배구 6개 구단 대표 선수와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이 상금 4억 원 중 1억 3천만 원, 한국배구연맹이 1천만 원, 도드람양돈농협이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총 2억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5만 4천 팩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지난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MVP인 우리카드 나경복은 "뜻깊은 행사에 참가해 기쁘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낼 수 있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배구연맹은 의료진 음료 기부 및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과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가정 성금 기부에 이어 이번 물품 기부까지 3회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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