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연출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능한 상하의는 꼭 세트로 살 것. 그래야 각각 스타일링도 하면서 때로는 이렇게 세트로. 입음 드레스처럼 연출도 되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굽 샌들을 신은 채 흰 꽃무늬 블라우스와 치마를 착용한 한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혜연은 최근 빵 때문에 살이 올랐다고 고백한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오르긴커녕 오히려 더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감탄하고 있다.

한혜연은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공개하는 사진마다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과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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