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TV '숙희네 미장원' 신아영. 제공|STATV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신아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 "방탄소년단 공연을 예매했는데 취소됐다"며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놓는다. 

신아영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샷을 본인 SNS에 올리기도 하는 등 평소에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임을 밝혀왔다. 신아영은 "이번 콘서트도 가기 위해 예매까지 성공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아쉽게 최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울었다. 진짜 속상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아티스트 및 관객 안전 등을 고려해 이를 중단한 바 있다. 

'숙희네 미장원'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T 올레tv 124번, SK Btv 137번, LG U+tv 1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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