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요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다니 세바요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1(한국 시간) 전 세계 어떤 선수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걸 원한다는 다니 세바요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세바요스는 지난 2017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지만 자주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결국 임대를 떠났다. 세바요스는 아스널을 선택했다. 아스널에서 온 그는 뛰어난 볼 키핑 능력과 패스를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세바요스의 거취는 안갯속에 빠져있다. 레알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스널은 그의 잔류를 원하기 때문이다. 레알은 세바요스를 스왑딜 카드로 쓰려는 등 그의 복귀를 크게 바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바요스는 레알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세바요스는 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전 세계 어떤 선수라도 레알에서 뛰는 걸 원한다. 나는 아직 레알과 3년이나 계약이 있다. 레알은 성공하기에 완벽한 팀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그는 나는 행복하다. 난 아직까지 레알과 계약이 돼 있다. 또 나는 이제 23살이다. 아직 언덕 위에 있지 않다. 이제 나는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앞으로 나아갈 어떠한 도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