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여진 기상캐스터. 출처ㅣ이여진 SNS, SB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임신 중에도 기상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8뉴스'에는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보도했다. 이날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분홍색 블라우스에 네이비 치마를 착용했고,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주 임신부 첫 운동"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약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기상캐스터로서 완벽하게 방송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왼쪽부터). 출처ㅣ이여진 SNS

아울러 SBS 김현우 앵커와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뉴스 앵커와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이라며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 중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뽐낸 이여진의 모습에 감탄하며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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