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왼쪽),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두아르도 이투랄데 곤잘레스 전 국제 심판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차이를 이야기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2(한국 시간) 90%의 심판들이 레알 마드리드를 지지하고 10%만 바르셀로나를 지지한다는 에두아르도 이투랄데 곤잘레스 전 국제 심판의 인터뷰를 전했다.

곤잘레스는 바르셀로나를 좋아하든 아니든 스페인 사람들의 70%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지한다. 카탈루냐는 제외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르셀로나를 응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린 사람들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 우승들을 봤기 때문이다라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리오넬 메시 이전에는 얼마나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레알을 지지했는지 알고 있나?”면서 심판들의 레알와 바르셀로나 선호에 대해 “9010이다라며 레알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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