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은 양이 바질을 수확하고 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랑 바질 수확. 다음엔 큰잎만 따라고 얘기해 줘야지"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옥상에서 직접 키우는 바질을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따고 있는 세은 양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유진은 "세은이가 딴 바질로 바질페스토. 만들어서 내가 구운 베이글과 함께 냠냠"이라며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 소유진이 만든 바질페스토. 출처ㅣ소유진 SNS

특히 소유진은 평소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등 남편인 백종원 뺨치는 요리 솜씨를 뽐낸 바. 딸과 바질을 수확한 뒤 군침 도는 완벽한 비주얼의 요리를 완성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은 손으로 바질을 수확하는 세은 양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고, 소유진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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