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전소민이 오랜만에 출연한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전소민의 근황과 함께 집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은 지난 500회 당시 우승 특전으로 받았던 전소민 집 초대장을 들고 이광수와 함께 ‘전소민 하우스’를 찾아간다. 전소민이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기는 4월 12일 이후 6주만이다.

집안일을 해줄 1인으로 선정된 양세찬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막내라인’의 맏형 이광수도 소환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했지만, 곧바로 전소민의 ‘집안일 조련’이 시작됐다. 폭풍 같은 가사 노동 주문에 이광수와 양세찬은 쉴 틈이 없었고, 급기야 ‘집 탈출’을 감행했다. 그러나 집 탈출 모의를 벌이는 족족 눈치 빠른 전소민에게 들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의 막내라인 케미도 여전했다. 동갑내기 전소민과 양세찬의 ‘꽁냥꽁냥’ 기류에 이광수는 “이럴 거면 나를 왜 불렀냐?”, “나는 집에 가겠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운 얼굴’ 전소민의 근황과 ‘전소민 하우스’에서 펼쳐진 이광수, 양세찬의 가사 노동기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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