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스트리머 하느르가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MAXIM'(맥심) 6월호 표지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Twitch TV(트위치 티비)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 하느르는 작년에 이미 뇌쇄적인 오피스룩의 맥심 화보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재섭외 요청에 힘입어 이번 6월호 표지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맥심 한국판은 매달 하나의 문제적인 테마를 정해 통권을 꾸미고 있다. 이번 6월호의 주제는 '애프터 섹스'. 맥심은 다양한 화보와 기사, 칼럼을 통해 관계 후 매너, 성관계 후 남녀의 연애관과 심리 변화, 선 섹스 후 사귐 등의 민감한 주제를 흥미롭고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스트리머 하느르의 청순 섹시 화보 외에도,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힙합 크루 리짓군즈, 19금 인기 유튜버 스푸닝 멤버들의 애프터 섹스 직썰,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미스맥심 채아, 보라의 아찔한 섹시 화보, 2030 여자들이 말하는 애프터 섹스 매너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기사를 함께 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musicto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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